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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함께 연기 중인 한채아가 대선배인 김혜수를 보고 감히 이런 말을 꺼낸 이유는 다름 아닌 그녀의 포스 때문.
한채아는 "어릴 적에도 TV를 통해 보면서 너무나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촬영을 하게 되면서 '왜 김혜수인가'를 절실히 깨달았다"며 "연기 몰입 등 배우로서의 모습도 그렇지만 평소에도 굉장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선배"라고 설명했다.
'그 선배의 그 후배'라는 말처럼 한채아 역시 이번 작품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연기도 잘하고 털털한 여배우로 소문이 나 있다.
그런 그의 신인답지 않는 연기와 사람 됨됨이는 결국 김혜수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김혜수가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한채아의 연기를 모니터 해주며 유독 아껴주고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
이번 작품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보이시한 이미지를 완전히 버리고 사고뭉치이지만 예쁜 외모와 탁월한 패션감각으로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한채아는 "앞으로 선배의 반만이라도 따라갈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굉장히 친해져 많은 걸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작품에 대해서도 "촬영이 진행되면 될수록 다음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 앞으로 저를 비롯해 더욱더 재미있고 특별한 장면이 많이 나올테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일'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전작 '찬란한 유산'의 흥행세를 이어 주말 드라마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