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피리얼팰리스(옛 아미가) 호텔은 5월1일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효(孝)패키지’를 마련한다.
‘효 패키지’는 집 앞에서부터 집 앞까지의 완벽 에스코트를 기본으로 하는 풀 패키지로, 오직 고객의 부모님만을 위해 만든 1박2일 간의 원스톱 서비스를 특징으로 한다.
첫날에는 오후에 벤츠 또는 롤스로이드 리무진 차량으로 고객 부모님을 집에서 호텔까지 에스코트하는 것을 시작으로 호텔 도착 뒤 폐백옷이나 드레스로 갈아입고 사진촬영을 한다.
이후 일식당 ‘만요’, 중식당 ‘천산’, 이태리 식당 ‘베로나’ 중에서 원하는 레스토랑을 선택하면, 호텔 측이 특별히 마련한 ‘효’ 저녁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저녁식사가 끝나면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에서 차를 마신 후 디럭스룸에서 휴식 및 수면을 취하면서 첫날 일정이 끝난다.
다음날은 아침식사 후 피트니스클럽에서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으며 수영 등의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도 이용가능하다.
점심식사는 뷔페, 중식, 일식, 이태리 식당 중 한 곳을 택할 수 있으며, 스파 트리트먼트를 끝내면 전날 타고 왔던 리무진 차량을 타고 서울투어를 한 후 집에 도착하게 된다.
‘효 패키지’ 대표 메뉴로는 일식당 ‘만요’에서 제공되는 모듬 생선회, 구이요리 등 9가지 코스의 ‘효 코스’가 있다. ‘효 패키지’ 가격은 76만원이며, 첫날 하루 코스만을 위한 ‘로얄 디너 패키지’를 49만원(각각 세금, 봉사료 별도)으로 이용할 수 있다. (02) 3440-8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