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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회에서 짙은 색의 선글라스에 얼굴의 반을 덮은 성형부작용 반창고로 헐레벌떡 사무실에 나타난 한채아는 정신없고 사고뭉치인 캐릭터로 완전히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그녀의 변신은 이제 시작일 뿐 두 번째는 변신의 관능녀. 여자 같은 이미지에 속사포같은 입질(?)로 작품의 감초로 떠오르고 있는 개그맨 한승훈과 함께 간 스파에 간 그녀가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살짝 노출해 한승훈의 애간장을 타게 만든 것.
한채아는 이 외에도 극중 후배인 한승훈 앞에서 스파 가운을 갈아입으며 육감몸매를 드러내기도 하고, 늑대처럼 바라보던 한승훈에게 "눈 안 깔어!"라는 무서운(?) 말도 서슴없이 한다.
작품이 20%의 시청률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만큼 그녀의 대사 역시 유행어가 될 조짐이다. "00스테이션"이라는 극중 자신의 기분을 표현할 때 주로 나오는 말로, 촌스러운 사람을 보았을 땐 "촌빨날려스테이션", 기분 좋을 땐 "아! 해피스테이션"이라고 말한다. 종방된 '뉴하트'에서 극중 배대로(박철민)의 대사였던 "뒤질랜드"와 같이 전국민적인 유행어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채아는 "작품도 촬영장 분위기도 좋아 정말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매회 이제껏 보여드리지 않았던 다양하고 특별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으니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타일'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전작 '찬란한 유산'의 흥행세를 이어 주말 드라마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