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코엑스와 그랜드점에서 각각 이국적인 아랍요리와 철판구이인 데판야끼 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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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에미리트 항공과 인터컨티넨탈 쎄미라미스 카이로 호텔의 협찬으로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색소나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고 재료 원래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건강식 아랍요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메뉴로는 최근 김치와 더불어 세계5대 건강음식으로 선정된 렌즈콩을 이용한 수프를 비롯해 양고기 꼬치와 찜, 포도잎으로 싼 양고기말이 등 다양한 양고기 요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토마토와 올리브 등 다양한 야채를 절인 피클 메쩨와 아라빅 치즈, 아라빅 파슬리 그리고 프라이드 칙피 케이크와 오이 요거트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랍 지역의 고유한 맛과 향을 제공한다. 고소함과 달콤함이 잘 조화된 푸딩 ‘움 알리’와 전통적인 ‘타미린드’ 과일 음료도 준비된다.
한편 아랍 요리를 포함한 한ㆍ중ㆍ일ㆍ서양요리 등 150여 가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브래서리’의 점심뷔페는 3만9000원, 저녁은 4만3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는 (02) 3430-861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5월 한달 동안 7가지 코스의 철판구이인 ‘데판야끼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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