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29일, 경률공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화합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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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마라톤 코스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과 우수분회에 대해서는 상금과 트로피를 시상하고, 각 분회별로 평가하여 가장 화합된 모습을 보여준 2개 분회는 화합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이장호 은행장과 3천여 임직원은 ‘꼭지점댄스’를 추면서 전 직원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운권을 추첨하여 드럼세탁기, 복합기, MP3, 자전거 등을 주는 푸짐한 사은행사도 실시했다.
부산은행 이장호 은행장은 “노사가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로서 은행의 발전을 위해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알차고 강하고 튼튼한 은행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