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예능 늦둥이이자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광기에게 곡을 써 주고 보답으로 개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평소 친형제처럼 지내는 배우 겸 가수 이광기가 QTV의 진실 게임쇼 ‘The Moment of Truth Korea’에 도전하자 스페셜 패널로 출연, 이광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이광기는 아역 배우 출신의 탤런트지만, 1집 앨범까지 낸 엄연한 가수다. 하지만 사비 3천만 원을 털어 제작한 1집 앨범의 흥행결과는 그야말로 대참패. 그래도 여전히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2집 앨범을 준비하자 김태원이 직접 만든 곡을 전했다.
김태원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에 대한 보답은 다름 아닌 한 마리의 개였다. 이 날 김태원은 곡 값으로 개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MC 김구라는 김태원에게 “개 받고 곡 쓴 거냐, 곡 주고 개 받은 거냐”며 농담을 건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도전한 QTV ‘The Moment of Truth Korea’에서 이광기는 “김태원이 예능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안쓰럽게 생각한 적이 있나” 등 김태원과 관계된 예민한 질문들이 쏟아지자 순간 당황한 빛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