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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서울, “봄바람 속 맥주와 바비큐”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4.29 1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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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네상스서울 호텔은 야외테라스에서 직장인들이 맥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 
 
   
 
 
카페 ‘벤돔’은 오는 5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저녁 6시부터 11시 사이에 ‘비어가든’을 마련해 도심 속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을 위해 더운 계절에 어울리는 차가운 맥주를 마련한다.

특히 저녁 6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는 ‘해피 아워’ 때는 뷔페 스타일의 음식과 맥주, 하우스와인, 소프트드링크를 모두 1만6500원에 즐길 수 있다. 해피 아워 이외의 시간에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벤돔 스페셜 소시지, 바비큐 꼬치, 찹스테이크 및 멕시칸 샐러드, 계절과일모듬 등 다양한 비어가든 메뉴가 1만7500원부터 2만9500원까지 준비된다. 모든 메뉴는 세금 및 봉사료가 별도다.

르네상스서울 관계자는 “우리 호텔 야외테라스는 파라솔이 드리워지고 거대한 폭포전경과 정성스런 메뉴들이 어우러져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연인 또는 직장인들이 담소를 나누기에 안성맞춤인 낭만적인 장소”라며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