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주유소 휘발유 값이 인상되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터당 최고 2000원에 육박하는 주유소도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석유공사 주유종합정보시스템(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일 대비 리터당 5.69원 오른 1666.74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리터당 1751.39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1879.19원) 인천(1844.78원) 대전(1837.83원) 부산(1830.34원) 등의 순이었다.
개별 주유소 중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경일주유소가 리터당 1978원에 판매하며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경일주유소 외에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강남구(10곳) 서초구(1곳) 등에서도 리터당 19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