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박 2일씩 총 4회에 걸쳐 한화 예술더하기 캠프 ‘나도 예술가’를 개최하고 있다.
한화에 따르면 ‘나도 예술가’ 캠프는 지난 3월부터 한화그룹이 메세나협의회와 함께 시작한 ‘한화 예술더하기’ 교육과 연계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써, 지난 한 학기 동안 문화예술 교육을 받았던 전국의 복지기관 아동 650여명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화는 예술캠프를 통해 아동들은 처음 만나는 친구들, 자원봉사자들과 화합하는 법을 배우고, 국악 대동놀이 및 미술 합동 작품 만들기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향후 3년간 계속될 예술 교육에 대한 흥미도 고취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총 650여 명의 전국 복지기관 아동들을 초청하는 ‘나도 예술가’캠프는 1박 2일씩 네 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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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천원권과 5만원권의 인물을 그린 이종상 화백이 한화예술더하기캠프 참가 어린이 120명이 함께 그린 독도그림 앞에서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1차 캠프는 8월 12~13일 대전, 충청 기관 및 연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차는 오는 17~18일 강원, 수도권 기관 및 연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열린다. 3차는 오는 19~20일 서울 기관 및 연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4차는 오는 24~25일 영호남, 제주 기관 및 연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3차 캠프는 한화리조트 용인에서 진행되고, 마지막 4차는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열린다.
한편, 캠프 기간 동안 아이들은 국악·음악·미술 등 3가지 장르를 모두 체험할 예정이다.
참가 아동들은 공동 작품을 만드는 미술 시간에 ‘독도 사랑, 나라 사랑’이라는 주제로 독도를 직접 그리고 채색하는 활동을 가져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며, 최초로 독도를 그린 화가이자 화폐를 그린 유일한 생존화가로서 5만원권 화폐에 신사임당을 그린 전 서울대 미대교수 이종상 화백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또, 캠프 기간 동안 미술 외에도 ‘호호 클래식’, ‘들소리’, ‘Transform Wall’,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한화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복지기관 어린이들의 여름 방학이 보다 풍성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 3년간 계속 될 ‘한화 예술더하기’교육에 동기부여를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화는 한국메세나협의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올해부터 3년간 소외계층 아동 및 장애 아동들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Happy Tomorrow’ 협약식을 지난 3월 가졌다.
이에 따라 한화는 3년간 한국메세나협의회와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는 장애아동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