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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보험 시장, 하반기엔 20% 돌파도 가능

2001년 온라인 자보 시장 출범 이후 8년만에 최초로 당월 M/S 20.5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8.12 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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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온라인 보험의 급성장으로 올 하반기엔 시장점유율 20%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올해 3월, 삼성화재가 온라인 보험 판매를 시작하면서 현재는 LIG손보를 제외한 모든 손보사들이 온라인을 보험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현재 온라인 시장 점유율(M/S)의 누적 M/S가 19.5%(09년 6월 기준)이며 하반기에는 20%를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보험이 급성장한 비결은 △전화와 인터넷으로 가입이 매우 편리함 △설계사, 대리점 등의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앰으로써 가격이 저렴함 △오프라인에 뒤지지 않는 좋은 보상서비스와 특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 등이다.

특히 온라인자동차보험의 인기는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09년 7월 전체 시장 대비 온라인자보 시장의 점유율 20.5%를 기록했다. 지난 2001년 교보자동차보험 (현 교보AXA)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시장에 선보인 이후, 8년 만에 최초로 당월 M/S 20%를 돌파했다.

주요 회사별로는 교보AXA손해보험 (5.1%) 하이카다이렉트 (3.1%) 더케이손해보험 (2.2%) 에르고다음다이렉트 (2.0%) 등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교보AXA손해보험은 2009년 7월에만 100,877건의 자동차보험 계약을 올림으로써, 온라인자보 업계 최초로 계약건수 월 10만 건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