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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브랜드택시 ‘광주 엔콜’ 13일부터 운행

GPS 이용해 승객에게 가장 가까운 택시 자동배차 방식

김성태 기자 기자  2009.08.12 1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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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시는 택시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 엔콜’ 브랜드 택시가 13일부터 운행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4시 월드컵경기장 남문 주차장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광주 엔콜’ 택시는 법인택시 500대로 운행된다.

기존 콜택시의 무전기를 이용한 배차방식을 벗어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해 승객에게 가장 가까운 택시를 자동배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요금은 현재 중형택시 요금과 동일하다. 특히, 시내버스에서 이용하는 교통카드와 선후불 신용카드로도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광주 엔콜’ 택시는 시가 장비 구축비로 70%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법인택시조합이 부담한다.

시는 올해말까지 법인 브랜드 택시 ‘엔콜’(1688-3336)을 250대 확충해 750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난해부터 운행을 시작한 개인 브랜드 택시 ‘월드콜’(062-515-2000) 400대를 750대로 늘려 올해말까지 모두 1,500대의 브랜드 택시를 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브랜드 택시 운행으로 고품질 택시서비스를 제공해 택시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며 “택시업계는 콜 고객유치를 통한 수익증대와 함께 운전자의 근무여건이 상당 부분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