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NHN의 12개월 목표주가를 39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의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NHN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고 2분기에도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이 예측되며, 동영상
광고 등 신 광고기법 도입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NHN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9.8%, 8.0% 증가한 1216억원과 47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게임 매출액 역시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7.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NHN의 주가 변수를 문맥광고로 보고 지난 4월부터 지식 검색부문에 도입된 문맥 광고가 향후에는 여타 부문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NHN의 전망을 밝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