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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후유증, 상처 입은 피부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12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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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바캉스 후유증’ 중 가장 큰 걱정거리는 ‘피부손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자사 브랜드 웹사이트(www. thefaceshop.com) 회원 304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휴가 후의 가장 큰 고민’을 묻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176명 (58%)이 ‘뜨거운 햇볕과 짠 바닷물에 상처 입은 피부’라고 답했다. 이는 바캉스 후 피로감 및 심리적 부담감과 함께 피부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휴가 뒤 첫 출근 때 느끼는 우울함’ (66명, 22%)이 2위, ‘휴가비용이 초과돼 구멍 난 통장’(39명, 13%)이 3위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으로는 ‘휴가지에서도 커플이 되지 못해 여전히 싱글인 나’(23명, 8%)가 나왔다.

‘바캉스를 마치고 가장 걱정되는 피부 트러블’은 응답자의 절반인 153명이 ‘강한 자외선 때문에 짙어진 기미와 주근깨’(50%) 라고 대답해 잡티생성과 어두워진 피부톤을 가장 염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한 햇볕 때문에 바싹 마른 피부’(71명, 23%), ‘선탠으로 겹겹이 벗겨지는 피부껍질’(48명, 16%)이 뒤를 이었다. 그 외에 ‘자외선에 노출돼 푸석해진 머리카락’(32명, 11%)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피부 원상복구를 위한 나만의 피부관리법은 무엇인가’ 란 질문에는 ‘내 피부는 내가 지킨다! 수분크림과 미백에센스로 스스로 관리’가 (201명, 66%) 1위에 올랐다. 이어 ‘휴가 뒤 귀차니즘에 빠져 내버려 둔다’ (61명, 20%), ‘전문 에스테틱숍에서 특별 관리’(26명, 9%)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