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11일 오전 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에 위치한 SK유화 공장에서 초산이 2톤 가량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이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에서 일하던 근로자 27명이 호흡곤란과 구토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아세트산이라고도 불리는 초산은 농도가 짙을 경우 기관지에 손상을 입힐 우려가 있는 무색 액체로 알려졌다.
SK유화 관계자는 “필름을 만드는 원료인 고순도 테레프탈산을 이송하는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