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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승진인사, 눈에 띄는 기술직 약진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8.11 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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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울시가 복지, 지역균형발전, 환경 등 민선4기 창의시정의 핵심 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6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확정, 10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시민 편의와 안전에 기여하거나 △시민감동을 이끌어낸 공무원 △남들이 기피하는 격무부서에서 궂고 험한 일을 한 공무원 △눈에 띄는 성과가 없는 지원부서에서 성실히 근무한 공무원 등을 두루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상반기 승진인사에 이어 이번 승진에서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실행한 직원에게 부여하는 실적가점의 일환인 성과포인트 점수가 높은 상위순위자 40%가 승진내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꼭 필요한 업무이지만 시민고객에게 직접적으로 감동을 주거나 어필하기 어려운 분야, 따라서 성과포인트 부여에서도 소외되기 쉬운 부문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 대해서도 인사가 진행됐다.

정순구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 역시 민선4기 주요 핵심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공로가 큰 직원, 시민고객의 가치와 행복을 우선한 직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특히 4급 승진자 22명 중 17명, 5급 승진자 40명 중 30명이 기술직으로, 상대적으로 승진적체가 심했던 기술직 승진에 숨통이 트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