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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 상반기 영업익 48.8%↑, 수익성 개선 ‘박차’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8.11 1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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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진피앤씨(대표 이수영)가 특허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한진피앤씨는 2009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40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8%, 당기순이익은 88.1%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법인세 차감전 사업이익도 97.6% 늘어난 1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09년 2분기 실적만을 놓고 보면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00.7%, 당기순이익은 77.9% 증가했으며 법인세 차감전 사업이익은 무려 306.6%가 증가한 것.

한진피앤씨 관계자는 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배경에 대해 ▷LCD 시장이 올 2분기 기록적인 호황을 누리면서 TFT-LCD 보호필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되었으며, ▷수익성이 높은 백타입 케이스, 산업용 특수 필름 등 특허 제품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피앤씨 이수영 대표는 “금년 상반기만 하더라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백타입 케이스 등 특허 제품들의 매출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설명하면서 “하반기에는 자가점착필름을 비롯한 신규 아이템들의 초도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사상 첫 매출 1천억원 달성과 10%대 영업이익률 달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