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하키를 통해 유럽을 또 다시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2006 하키 월드컵 여자 예선전’ 타이틀 후원을 통해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 간다고 전했다.
지난 25일에 시작한 하키 월드컵 예선전은 5월 6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 12개국 대표 팀이 본선 진출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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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는 9월 27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펼쳐질 본선 경기에도 타이틀 스폰서로서 참여할 예정이며 2007년 오스트리아 대회까지 국제 하키연맹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