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부산시,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개설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8.11 09:15:1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부산시는 11일 탄소배출권 실시간 거래 시스템을 구축, 시범사업 참여 4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4분기 탄소배출권 실시간 거래시장을 개설했다. 이번 거래시장은 탄소배출권거래 시범사업 참여자의 잉여 또는 부족분의 배출권 거래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것으로 오는 17일까지 할당된 탄소배출권의 잉여 또는 부족분을 거래하게 된다.

시가 개설한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은 구속적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규정한 교통의정서의 발효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시범사업이다. 시는 향후 감축 의무 부여 시 혼란을 예방하고 거래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대 시민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인위적인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가 감축되지 않은 기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 오는 2010년에는 온실가스 진단을 통한 온실가스감축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