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경 기자 기자 2006.04.28 09:43:13
[프라임경제] 인터넷 중독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전화상담 시스템이 구축된다.
정보통신부는 ‘인터넷 중독 상담 대표전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넷에 중독되면 수면부족 등 일상생활에 장애가 올 수 있고, 금단현상 등을 겪을 수 있다. 중독으로 의심되면 8개 예방상담센터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전화번호는 1599-0075(공공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