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정 기자 기자 2006.04.28 09:33:54
[프라임경제] 광동제약이 최근 평양적십자병원에 의약품을 기탁했다.
이는 감기약 등의 3억1000만원 상당의 의약품 기탁한 후 두번째다.
또한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와 함께 지난해 9월에는 북한 고성군 온정리를 방문, 연탄 5만장과 밀가루 500부대를 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의약품 기탁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