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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50만시대 대비한 체육시설 연말 완공

31억 투입해 축구장, 정구장, 농구·족구·배드민턴 등 야간경기 가능하도록 조성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8.10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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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총 사업비 31억 원이 투입해 야간에도 축구, 정구, 농구경기를 할 수 있는 대규모 체육시설단지가 연말에 건강의 선물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4월 50만 인구시대에 걸맞은 체육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2만658㎡ 규모(우산동 594번지 일대)로 건립중인 풍영 체육시설단지 조성사업이 현재 75%의 토목공사가 진행돼 연말 완공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풍영 체육시설단지는 사업비 31억 원을 들여 우레탄 트랙을 갖춘 인조잔디 축구장 1면, 정구장 2면, 농구·족구·배드민턴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 3면이 조성되고 야간 경기가 가능하도록 조명타워가 설치된다.

또 7000여주의 나무를 심어 가족들의 산책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풍영 체육시설단지가 지역 생활체육동호인과 주민들이 건강을 다지고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보내는 데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현재 토목공사가 75%가 진행돼 연말 완공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며 "50만 인구시대 진입을 앞두고 주민의 건강과 화합이 증진되는 상징적인 곳이 될 수 있도록 조성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