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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 성유리 패션 따라하기 열풍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8.09 11: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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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성유리 패션이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드라마에서도 입고 나온 의상이 날개 돋친 듯 팔리며 20,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만들곤 했던 성유리의 패션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드라마 '쾌도 홍길동' 이후 1년 만에 컴백한 성유리의 이번 패션은 최근 트렌디한 '잇(it)' 아이템이 즐비해 있으면서도 다른 연예인처럼 따라 하기 부담스러운 패션이 아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리얼웨이룩이다. 평범하지만 그 안에 담긴 성유리의 패션 공식에 대해 알아보자.

#발랄한 친구처럼 편안한 이지웨어룩
드라마 초반 제주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성유리는 마치 우리 주변에 있는 친숙한 친구 같은 패션을 선보였지만 그 안에 올 여름 유행 아이템인 쇼츠와 셔츠를 매치하여 드라마 캐릭터 표현뿐 아니라 센스있는 감각까지 보여주었다.

평범한 셔츠 보다는 스트라이프와 체크 무늬 등의 패턴이 있는 셔츠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쇼츠에 스니커즈 운동화를 매치하여 활동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 여기에 리본 머리핀과 화이트 컬러의 시계 등을 활용한 원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또한 머리는 깔끔하게 모두 넘겨 묶은 포니테일이나 양 갈래로 묶은 걸리시한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표현했다. 한 듯 안한 듯한 메이크업 스타일은 하얗고 뽀얀 성유리의 피부를 돋보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순수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여성스럽고 세련된 페미닌 캐주얼룩
드라마에서 공연기획자를 꿈꾸며 자신의 운명을 헤쳐나가는 억척녀 수현 역할을 맡은 성유리는 드라마가 전개 될수록 조금씩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소매 부분에 볼륨감이 있는 셔츠로 성숙함을 부각시켰고 그 위에 쇼츠와 컬러감을 맞춘 베스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쇼츠에 하이힐을 매치하여 성유리의 매끈한 다리라인을 보여줌과 동시에 더욱 여성스럽게 변화하는 극중 캐릭터를 표현하였다.

특히 성유리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목걸이, 팔찌와 같은 액세서리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면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by골든듀의 정혜욱 차장은 "드라마 속 성유리는 미니멀한 펜던트의 롱체인 목걸이를 활용한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그녀만의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베이지, 화이트와 같은 뉴트럴 컬러의 의상으로 성숙한 모습과 함께 순수함을 잃지 않은 극중 캐릭터를 완성했다"라고 전한다.

'태양을 삼켜라' 속 성유리는 평범한 룩에 담겨있는 패션공식으로 일반인이 따라 하기 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이번에도 일명 '완판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