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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경기회복까지 재정 확장”

출구전략 시기상조 신중분석 필요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8.07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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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회복이 확실해질 때까지 재정 확장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윤증현 장관은 7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확실한 경기 회복을 이룰 때까지 적극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경기 회복 정도에 맞춰 출구 전략을 단계별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출구전략 시점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며 “신중한 분석을 통해 어떻게 탈출할지 논의하는 데 집중하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서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경기 부양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신호가 보인다”며 “정부의 적극적 재정 역할을 계기로 (우리나라)금융시장이 안정되고 경기 추락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여전히 경제 회복에 있어 불확실성이 있고, 민간 부문의 소비와 투자가 살아나지 않고 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