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높은 온도와 습도로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여름이다. 특히, 올 여름은 신종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A형 간염과 같은 질병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개인의 청결한 위생 관리가 철저하게 요구되고 있다.
여름철 득실거리는 세균으로부터 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평소 생활 습관 실천에서 시작한다. 여름철 대표 질병 식중독은 사람 몸에 가장 많이 서식하는 포도상구균이 음식에 오염되어 발병하므로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항상 익혀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평소에 청결을 유지하는 작은 생활 습관으로 세균성 바이러스 질병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또한 A형 간염의 경우, 음식을 나눠먹지 말고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처럼 작은 생활 습관에서 여름철 질병 예방을 도와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유행성 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 결막염(아폴로눈병) 세균성 질환은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 접촉으로 전파된다. 여름철 결막염 등 눈 질환에 걸리게 되면 3주 이상은 병원 신세를 져야 하고 2차 감염의 위험도 있으므로, 예방이 매우 절실하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다녀왔다면, 반드시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눈을 씻어내고 손의 접촉을 통한 감염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눈을 비비지 않는다.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때에는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등과 같은 일일 교체렌즈 착용으로 세균 번식을 막고 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침전물이 남아 있거나 오염된 렌즈를 다시 착용하게 되면 각막염이나 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착용 다음날에는 반드시 교체하도록 하자.
안경을 끼고 수영을 할 수 없는 터, 물놀이 시에는 정기교체형 렌즈 사용이 용이하고 위생적이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고 장시간 눈을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고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는 악수와 같은 신체 접촉을 통해 옮는다고 한다. 한 쪽 손에만 6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을 정도로, 바이러스성 질환은70%가 손을 통해 전염된다.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홈페이지: http://www.handwashing.or.kr/)에 따르면, 손만 청결하게 유지해도 질병의 73%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지하철, 대형 마트 등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온 후에는 비누거품을 충분히 내고 흐르는 물로 손을 구석구석 씻어야 한다. 만일, 물이 없어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최근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는 손 청결제를 이용하여 자주 손을 소독해야 한다. 보통 사람의 손에 있는 세균은 3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하므로 하루에 8번 이상 손 씻기를 습관화해야 한다.
물로 씻어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손의 세균을 99.99%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제품 사용 후, 끈적임이 없어 사용감이 상쾌한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입은 외부의 득실거리는 세균을 가장 먼저 몸 안으로 받아들여 바이러스성 질환 감염의 주요 통로가 될 수 있다. 더욱이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이 활발히 증식하여 충치, 잇몸질환이 발생하고 심지어 구취 등으로 이어져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입 속은 항상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항상 양치질을 하여 세균을 제거하고, 외부에 있어 양치질을 못 할 상황이라면 구강청결제로 관리한다. 최근에는 칫솔 자체에 서식할 수 있는 세균들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 향균 칫솔 등 위생 욕실 용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향균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칫솔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어 욕실 환경과 칫솔모에 서식할 수 있는 세균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습관도 잊지 말아야 한다.
'리스테린 쿨민트(Cool Mint)'는 임상실험을 통해 리스테린의 99.9% 세균 억제효과를 입증했으며, 식물성 유칼립톨, 멘톨을 포함한 4가지 성분이 세균을 제거해 치은염과 치석생성을 예방하고 입 냄새를 제거한다. 칫솔을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여름철 득실득실한 세균은 에어컨 속에서도 활발히 번식한다. 물 속에서 번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은 에어컨 속의 오염된 냉각수에 서식하다가 에어컨 바람과 함께 뿜어져 나와 호흡기로 침투할 수 있다. 레지오넬라균은 락스와 같은 소독제로 박멸이 가능하다. 따라서 대형 건물의 냉방장치에 사용되는 냉각수는 정기적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에어컨 속 곰팡이 등의 세균 번식은 악취가 나는 주범이므로 향균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여야 한다.
에어컨 필터는 적어도 2주일에 한번 정도는 청소를 하여 세균 번식을 막는다. 에어컨 필터를 청소할 때에는 에어컨에서 필터를 꺼낸 다음 진공청소기, 또는 중성 세제를 탄 물로 먼지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늘에서 말린 후 다시 사용하면 된다. 청결한 에어컨 관리는 여름철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삼성 하우젠 에어컨은 온도센서, 습도센서, 청정도센서 등으로 자동 조절되며 수퍼 청정기술은 수분을 분해하고 활성수소·산소이온을 대량 발생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자연 소멸시킨다. 또 전면 패널에 적외선 센서를 장착해 맞춤 냉방이 가능 하며 일반제품에 비해 냉방속도는 2배 빠르고 전기료는 60% 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