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푸르덴셜생명(대표 황우진)이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푸르 봉사 마일리지 제도'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복지단체이나 기관에서의 봉사활동, 지역사회를 위한 바자회 등으로 순수한 의미의 봉사를 할 경우 1 시간당 1마일씩을 적립받게 된다. 단 물질적 기부나 정치·종교·조합 등에서 행하는 단체활동 등을 적용되지 않는다.
푸르덴셜측은 이렇게 쌓여진 마일리지가 500마일을 넘을 경우 명함에 '아름다운 푸르인'이라는 타이틀을 새겨주고 1천 마일을 톨파할 경우 명예의 전당에 등재키로 했다.
이를 통해 푸르덴셜생명은 창립이래 진행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의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