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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 결과 및 2010 수시 지원 대책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8.07 13: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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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009학년도 서울대가 발표한 입시 결과에 따르면(8월 7일 홈페이지에 공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최종합격자 교과 평균점수가 인문계열이 79.21점(80점 만점), 자연계열이 78.6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교과 평균 등급으로 추정하여 보면 인문계열이 1.08등급, 자여계열은 1.14등급 정도에 해당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인문계열, 자연계열 모두 0.30점, 0.37점 각각 상승하였다.

합격자 교과 성적 분포를 보면, 인문계열이 79점(80점 만점) 이상, 교과 평균으로는 1.10등급 이상이 인문계 전체 합격자 284명의 절반이 훨씬 넘는 181명(63.6%)이었고 합격자 최저점은 78.00점 이상이었다.

자연계열은 79점 이상 합격자는 173명(35.3%)이고, 78.5점(교과 평균으로 1.15등급) 이상이 자연계 전체 합격자 491명의 절반이 넘는 295명(60%)이고 합격자 최저점은 75.0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2009 정시 1단계 합격자의 수능 성적을 보면, 인문계열이 640점 이상 8.8%, 630점 이상 41.5%, 620점 이상이 88.7% 등이고 최저 합격점수는 605점 이상이었다.
(인문계열은 수리 25% 가중치, 제2외국어 포함되어 5개 영역 표준점수 900점 기준)

자연계열은 590점 이상이 7.0%, 580점 이상이 20.4%, 570점 이상이 52.9%, 560점 이상이 83.0%(합격자 누적 기준) 등이고 최저 합격점수는 540점 이상이었다.
(자연계열은 수리 25% 가중치하여 언수외과 4개 영역 표준점수 800점 기준)

다음으로 2009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의 교과성적은 인문계열의 1단계 합격자 평균이 7.80점, 최종 합격자 평균은 8.20점이었고 자연계열은 1단계 합격자 평균이 8.04점, 최종 합격자는 8.33점이었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최종 합격자 기준으로 인문계열이 0.04점, 자연계열은 0.09점 소폭 상승하였다.

정시 1단계 합격자의 교과 성적 분포는 인문계열이 9.0점 이상이 6.1%, 8.0점 이상 47.3%, 7.0점 이상 77.9% 등이었고, 자연계열은 9.0점 이상이 4.1%, 8.0점 이상 61.5%, 7.0점 이상 90.6%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의 교과성적은 인문계열이 9.0점 이상이 9.8%, 8.0점 이상 65.0%, 7.0점 이상 90.7% 등이었고, 자연계열은 9.0점 이상이 6.4%, 8.0점 이상 75.3%, 7.0점 이상 98.2% 등으로 대부분 7.0점 이상이었다.

(2010 서울대 수시 지원 대책)
2010 서울대 수시 전형 일정을 보면 원서접수가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특기자 전형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고, 1단계 합격자에 대하여 지역균형선발 면접은 11월 27일, 특기자전형은 인문계열 논술이 11월 26일, 인문 및 자연 면접은 11월 27일에 실시한다.

올해 수시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지원 가능선(1단계 합격 최저점 추정)은 최근 들어 합격선이 상승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인문, 자연계열 모두 전년도와 비교하여 합격점이 0.3점에서 0.5점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인문계열은 적어도 78.50점 이상(교과 평균 1.15등급 이상)이고, 자연계열은 77.50점 이상(교과 평균 1.25 등급 이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모집단위에 따라 최종 합격자 평균점은 인문계열이 79.3점 이상, 자연계열은 78.8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 수시 특기자 전형인원은 인문계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늘어나 수시 모집에서도 외고 및 어학 성적 우수자들의 서울대 입학이 종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기자 전형 1단계 서류평가에 대비하여 추천서나 증빙 서류에서 자신만의 장점과 가능성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인문계열은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자연계열은 지원하는 학과의 특기에 해당하는 과목 성적이 더 우수하거나 지원 학과와 관련된 수상 실적이 있으면 보다 유리하다.

특기자 전형은 무엇보다 면접이나 논술에 강점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종전까지 1단계 성적우수자 중 30% 정도가 인문계는 논술과 면접, 자연계는 면접에 의하여 당락이 바뀌는 경향이다.

도움말 청솔학원 오종운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