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씨에스인코(대표 안병철 www.cisinco.co.kr )는 일본의 네이게이션 유통업체인 ‘트라이윈’에 PND(휴대용 네이게이션 기기) 공급계약을 맺고 첫 선적분인 1만5천대를 선적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트라이윈에 공급되는 총 물량은 4만5천대대이며, 수출금액은 약 90억원에 달한다.
트라이윈은 일본의 전자제품 유통회사이며, 일본 PND시장에서 산요,소니,파이오니어에 이어 4위를 차지한다. 금년 일본 네이게이션 시장규모는 610만대를 전망하는데, 이중 PND는 약 20%를 차지한다.
PND는 Portable Navigation Device의 약자로서, 휴대가 가능한 네이게이션 제품을 지칭한다.
‘빌트인(Built-In) 네이게이션’의 상대적인 개념이며, 일반적으로 7인치 이하의 LCD를 장착하여 휴대가 가능하다.
이번에 트라이윈에 선적된 씨에스인코의 PND제품은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4.1인치 AM OLED를 채용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작동된다. 네비게이션 외에 디지털TV기능과 PMP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씨에스인코에서는 현재 트라인윈이 일본 시장점유율을 급속히 높여가고 있으므로, 올 연말에 공급할 예정인 후속모델도 개발 중에 있다.. 후속모델은 5인치 TFT LCD를 채용했으며, 센서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안병철 사장은 “씨에스인코는 그동안 개발에 주력하며 제품력을 키워왔다. 대부분의 국내 네비게이션 업체들이 국내시장에 집중하고 있지만 당사는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