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신용평가는 6일 호남석유화학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호남석화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이 같이 정한 중요 평가요소로 △롯데그룹 내 석유화학 부문 주요 계열사 △수직계열화를 통한 효율적인 일괄 생산체제 구축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실적변동성 대응 가능 △롯데대산유화와의 합병을 통한 외형확대 및 현금흐름창출력 개선 등을 꼽았다.
한신평 관계자는 “호남석화의 생산제품이 범용 합성수지 및 화섬원료에 집중돼 시황악화에 영업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업구조를 보이는 단점이 있고 이에 따른 영업실적 저하도 예상되고 있다”며 “하지만 우수한 자금유동성 및 롯데건설 등 우량한 투자자산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영업실적의 변동을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석화는 지난 1976년 석유화확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 롯데그룹의 화학부문 주력 계열사로 대주주인 롯데물산을 포함 롯데계열 지분이 50%를 상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