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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나온, 뮤지컬 ‘러브어게인’서 맹활약

내달 말까지 서울, 부산 공연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8.06 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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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995년 SBS탤런트 5기로 데뷔한 정나온 씨가 주연을 맡고 있는 뮤지컬 ‘러브어게인(이호영 연출)’이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나온 씨는 극을 진행하면서도 각기 다른 5개역을 완벽히 소화해내서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 탤런트 정나온 씨.  
정나온 씨는 이러한 관객들의 찬사에 대해 “관객들이 사랑에 대한 올바른 메시지를 담아갈 때 행복하다”고 전했다.

탤런트 정나온 씨는 지난 1976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출신의 재원으로 기존에 드라마나 영화보다는 뮤지컬에서 자주 모습을 보여 왔다.

정 씨는 지난 2004년부터는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뮤지컬 ‘돈키호테’와 ‘밑바닥에서’의 주요 역할을 맡았으며, 2006년에는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여주인공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애절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었다.

앞서 정 씨는 SBS 드라마 ‘고백’, ‘사랑의 이름으로’, ‘임꺽정’ 등에 출연했으며, 2001년에는 여성2인조 록그룹 ‘Button 1집’의 보컬로도 활동하며 영화 자카르타의 주제가 LOVE IS를 불러 가수로도 큰 인기를 얻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탤런트 신구 씨와 AIG생명의 CF모델로 발탁이 되기도 했다.
 
정나온 씨는 “뮤지컬 외에도 연기변신을 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드라마나 영화를 검토 중이며, 극전체가 돋보이면서 자신만의 연기를 펼칠 수 있다면 작은 역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 러브어게인은 마로니에공원 행복한극장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지난 7월 3일 초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중순까지 공연이 된다. 부산에서는 오는 21일부터 9월말까지 서울과 함께 부산 교차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정나온 씨는 얼마 전 개그맨 권영찬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www.rndclub.com)이 진행하는 한복 웨딩화보의 모델로도 발탁이 되기도 해서 화제가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