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당은 쌍용자동차 농성 노조원들에 대한 경찰의 강제진압이 대형 참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5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공권력 투입으로 노동자 2명이 옥상에서 추락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며 뻔히 예상되는 참사에도 불구하고 강제진압이 이뤄진다면 피해의 책임은 전적으로 현 정부에게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쌍용차 도장 공장에는 20만 리터 이상의 시너가 있어 용산참사보다 더 큰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섣부른 강경진압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