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커뮤니티 중심의 선진 복지 신도시’를 개발 목표로 삼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사업이 8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별내지구 사업은 오는 2011년말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광전리, 덕송리 일원 509만1574㎡에 7만2417명, 2만4139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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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1년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을 중심으로 특별계획구역 지정 그리고 PF사업을 추진해 대규모 역세권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도 모습을 보인다. 현재 쌍용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순차적으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동안 청약통장을 아껴온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생활권 3개권…2만여가구 대기 중
별내택지지구 사업을 통해 생활권은 동·서·북 3개로 나뉘게 되며 이곳에는 2011년말까지 총 2만여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이를 위해 각 생활권의 중심성을 확보하고 공공시설로의 고른 접근성을 위해 지구내 분포하고 있는 덕송천, 용암천변을 중심으로 근린생활시설, 소규모 문화시설, 공공청사 등을 녹지속에 복합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별내역을 중심으로 서쪽에 자리잡은 서측생활권은 별내역-중앙공원-불암산으로 이어지는 커뮤니티회랑을 중심으로 생활권이 형성된다.
현재 서측생활권에는 쌍용건설(85㎡초과·652가구·8월 분양), 신일건업(85㎡초과·547가구·8월 분양), KCC스위첸(85㎡초과·679가구·8월 분양)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2010년에도 동익건설, 신안종합건설, 한화건설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공사 역시 60㎡이하로 약 5500여가구를 임대공급할 계획이며 이밖에 동익건설, 진원이앤씨 등도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동측생활권은 하천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회랑 중심으로 생활권이 형성된다. 대원(85㎡초과·491가구·10월 분양)과 남양건설(85㎡초과·644가구·11월 분양)이 하반기에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2010년 이후에는 남광토건과 주공(임대·3300여가구) 등이 분양할 계획이다.
북측생활권도 하천으로 중심으로 생활권이 형성된다. 3개 생활권 가운데 규모면으로는 가장 작지만 호반건설(85㎡초과·916가구·9~12월 분양), 현대산업개발(85㎡초과·753가구·11월 분양) 등이 대규모로 분양할 예정이다. 2100여가구의 임대물량은 주공이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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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내지구 개발구상안 / 별내사업단> | ||
◆교통문제…별내역사, 8호선 연장 등으로 다소 해소될 듯
현재 남양주시는 급격한 도시화 진행으로 인한 급격한 도시화 진행과 인구증가에 따른 주택수요의 증가로 전체 가구수 13만8998가구에 비해 주택 부족현황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남양주시는 고속도로(판교~구리간)와 국도 4개 노선(6, 43, 46, 47호), 지방도 4개 노선(314, 362, 390, 391) 그리고 시도 1개 노선(17호선)이 통과하는 수도권 동북부지역 교통의 결절지임에도 국도 및 지방도가 도시내 간선도로의 기능을 겸함에 따라 교통혼잡 심화되고 있다.
더욱이 경춘선, 중앙선 2개철도 노선이 남양주시를 동서로 관통하고 있지만 철도시설의 노후와 운행간격이 길고 개인교통 수단의 증가 등으로 이용율 마저 저조한 상황이다.
그러나 지구 중심부로 통과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경춘선 별내역사(2011년) 신설과 함께 별내~상봉동간 BRT구간이 신설(11.4km)되면 교통 문제는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BRT구간은 경춘·중앙선과 지하철 6·7호선도 쉽게 환승될 예정이다. 아울러 강남지역과 연결되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2016년에 개통되면 별내지구는 서울 접근성과 친환경·교통편의성 등을 갖추게 돼 수도권 주요 신도시 못지않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