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리스털의 명가 스와롭스키가 ‘2007 S/S 스와롭스키 콤포넌트 패션 포럼’을 더클래스 효성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재의 퀼리티에 점점 민감해지고 있는 고객들을 만족시키려는 기업과 스와롭스키 콤포넌트에 대해 호기심을 가진 개인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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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대행사로 디자이너 황재복의 ‘웨딩드레스 페어’가 열렸으며, ‘매혹의 빛’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란제리 쇼도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와롭스키는 내년 S/S 시즌을 겨냥해 자연, 브리티시 팝 뮤직, 극단적인 대비의 미, 격정적인 남미 문화를 대변하는 아티스트 프리다 칼로 등 다양한 미적 코드를 크리스털 콤포넌트에 접목시켰다.
2007년 S/S 시즌에 선보일 블랙 크리스털 패브릭은 자외선 차단 전사 필름에 무수한 제트와 제트 헤마타이트를 통해 완성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