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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신차없어 ‘썰렁’

조윤성 기자 기자  2006.04.27 1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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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부산] 르노삼성차는 2006부산모터쇼에 별다른 이슈없이 참가했다.

   
기존 SM7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SM7프리미에르가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SM7 프리미에르는 12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네오VQ엔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계승했을뿐만 아니라 최첨단 3차원 네비게이션 INS-700을 적용했다.

또한 7인치 뒷 좌석 전용모니터와 뒷 좌석 파워시트, 블랙 인테리어 등을 채용함으로써 탑승자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한국 대형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