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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 건립 추진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8.04 14: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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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남 목포시는 4일 신재생 에너지 부품·소재 산업의 국산화, 신기술 개발 촉진을 주도해 나갈 서남권 청정에너지 기술연구원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는 251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3206㎡에 신재생에너지 부품과 소재를 연구하는 연구실 등을 갖춘 지상 3층 규모의 본관동,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태양전지 원료에서 태양전지까지를 생산할 수 있는 시험 생산 장비와 성능 평가 장비를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시험 생산동을 갖춘 연구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술연구원이 건립되면 지역 전략산업인 조선, 세라믹, 관광 및 물류산업 등 전후방 산업과 연계한 시장의 확대, 고용 창출, 기업 창업, 기업 투자유치 등으로 매년 3조원의 매출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며 “또 폴리실리콘 태양광 소재의 지역 내 생산으로 2조원대의 수입 대체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목포시가 전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아 태양광, 태양열 분야에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가졌다는 장점을 토대로 지난해 3월 지식경제부의 지자체 연구소 육성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