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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녹색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을 합의한 가운데 주신그룹은 계열사의 경영활동으로 체득한 경영기법 및 노하우를 숭실대학교 측에 제공키로 했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이를 활용하여 바이오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BTL(Biomass-to-Liquids)은 제2의 바이오연료로 불리며 녹색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대체연료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녹색도시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귀싱(Gussing)시의 경우 2개 공과대학을 비롯해 다수의 국제기관과 관련 연구소가 밀집, 연구·개발을 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는 오일프리(Oil-Free)기술이다. 원자재로 사용되는 목질계 폐기물의 이동성의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양측은 이를 우드칩 형태로 제작해 활용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키로 했다.
주신그룹의 이기남 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제적인 환경 문제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측의 기술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녹색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여 녹색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