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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 ‘엑스피드’ 가입자 최단기간 50만명 돌파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4.27 11: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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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워콤(대표 이정식)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엑스피드(XPEED)’ 가입자 수가 서비스 개시 이후 최단기간인 7개월여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파워콤은 지난 11일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가입자 수가 50만2074명을 기록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서비스 시작 이후 7개월여만에 달성한 것으로 국내 초고속인터넷 업계 최단기간 가입자 달성 신기록이다.

파워콤은 지난해 11월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이래 최단기간내 가입자 확보 신기록 행진을 이어 왔으며, 이번에 가입자 50만명 확보 역시 최단기간내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파워콤 측은 서비스 시작 이후 빠른 속도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매월 7만~8만명의 가입자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 때 목표로 하고 있는 연내 가입자 100만명 확보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