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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속 성장 발목 잡은 파업

7월 판매 12만6,857대…전월 대비 11.5% 감소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8.03 14: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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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기아자동차㈜는 2009년 7월 한달간 3만4811대, 수출9만2046대 등 총 12만6857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7월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20.2% 증가했다. 5월부터 적용된 노후차량 세제지원 혜택과 지난해 7월 마지막주였던 공장 휴가가 올해 8월 첫주로 정해지면서 영업일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월대비로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6월말로 종료되고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까지 겹쳐 11.5%가 감소했다.  개소세 인하 종료와 생산차질의 영향을 모두 받은 내수판매는 24.3%나 감소했으며 수출(국내생산분)도 10.8%나 줄었다. 

7월까지 기아차의 연간 누계 판매실적은 내수 22만7,335대, 수출 56만3,772대 등 총 79만1,107대로 전년대비 2.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