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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 “정규직 전환 높일 방안 시급”

골목상권, 대부금리 인하 등 시급한 민생 돌볼 것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8.03 1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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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비정규직보호법과 관련해 현행 제도로는 해고를 양산할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도 현행 제도를 유지하자는 민주당의 주장은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원내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정규직보호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두가지 관점에서 봐야 한다”며 “매일 1000명씩 해고되는 사태를 당장 중지시키는 조치가 필요하고, 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비율을 높일 수 있는 최상의 방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고용기간이 2년 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비율은 23.6%고, 4년 된 근로자는 62.7%라는 통계를 언급하며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해야 하는 사람이 있고 비정규직밖에 고용할 수 없는 기업이 있는 만큼 정치권이 이를 막아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안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이 시급한 비정규직 문제부터 골목상권, 대부업체 금리 인하, 재래시장 활성화 등 민생을 돌볼 것”이라며 “민주당은 정당의 기본책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