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의 e스포츠리그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대망의 결승전에서 스웻(sWet1)팀이 아나리스(Anaris)를 꺽고 <아발론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에서 펼쳐진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결승전에서 최단 경기시간을 갱신하며 압도적으로 결승에 오른 스웻이 명성의 아나리스를 두 경기 연속으로 잡아내며 자신들이 진정한 챔피언임을 입증해 냈다.
‘꿈의 대결’로 불린 이날 결승 1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스웻이 다소 불리한 상황에 몰렸으나, 이후 운영에서 앞서 나가며 결국 승부를 뒤집었다.
첫 경기에서 고전한 스웻은 2경기에서 다시 한번 괴력을 발휘하며 2 대 0으로 깔끔하게 승리, <아발론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편 이번 리그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스웻의 이택기는 MVP에 선정되며 두배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스웻 팀은 한국코카콜라 윤훈식 이사,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수상식에서 “차기 대회도 열심히 준비해 2연패를 달성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아발론리그>는 위메이드의 온라인RTS <아발론온라인>의 e스포츠리그로,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는 그 첫번째 공식 리그이자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대회로 출범해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TV 시청률과 실시간 인터넷 중계 채널등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e스포츠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