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라남도는 31일 정부의 남해안관광투자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남도는 이날 박준영 지사 명의의 환영문을 통해 “전국 60%의 해안선과 50%m이 섬, 세계 5대 갯벌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상국립공원 지정 등 각종 규제 때문에 투자자를 유치하고도 사업을 착공하지 못했다”며 “이번 남해안관광투자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따라 전남의 해양관광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규제 완화를 계기로 ▲그동안 미뤄왔던 투자계획의 실현은 물론 국내외 투자자를 적극 유치해 남해안 시대를 견인하고 ▲모든 개발 기조를 친환경에 둬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함으로써 난개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남해안 관광투자사업이 주민 소득창출로 이어져 ‘돌아오는 전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규제 완화로 서남해안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익증진 및 소득향상은 물론 그동안 과도한 행위제한으로 방치돼왔던 해양관광자원의 체계적인 개발 등 투자유치에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