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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협력회사와 상생협의회 출범

경쟁력 향상 및 공동이익 창출 기대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7.31 14: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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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협력회사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반성장의 기반 마련을 위해 설립된 ‘한화-협력회사 상생협의회’가 지난 30일 오후 5시에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화는 남영선 한화 대표이사 및 각 사업부 담당임원 등 25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협력회사에서는 한일단조공업, 이오시스템, 보성산업공사, 대신에이엔씨 등 60개사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화에 따르면 이번 상생협의회는 한화 대표이사를 협의회장으로 해 한화 구매담당임원 및 사업부 담당임원 3인과 62개 협력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이번 협의회를 통해 상호 호혜정신, 상호협력, 제안제도, 인센티브제도 등이 포함된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한화·협력회사 상생협의회 정례화, 구매 조건부 협력사업 발굴 및 신규사업 공동참여, 기업 협동형 기술개발, 상호 호혜정신에 입각한 적극적 정보 및 기술교류, 협력회사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협력회사의 신사업·기술·원가절감 등의 제안활동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이날 남영선 한화 대표이사(가운데)는 신규사업수주 공헌 감사패를 이성호 한일단조공업㈜ 대표이사(왼편 첫번째) 및 이동하 ㈜이오시스템 대표이사(왼편 두번째)에게 증정하고, 원가절감 공헌에 대한 감사패를 홍기석 보성산업공사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 및 김민표 ㈜대신에이앤씨 대표이사(오른편 첫번째)에게 증정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협의회 운영을 통해 한화와 협력회사 간 공동체 의식 및 소속감 공유 및 원활한 사업확보와 성과공유, 기술력 제고를 통한 경쟁력 향상은 물론 한화-협력회사의 공동이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감사패 증정, 협력회사 및 한화 임원진 소개, 한화 대표이사 및 협력회사 대표 인사말, 한화·협력회사 상생협의회 회원사 위촉장 수여, 한화-협력회사 상생협의회 구성 배경 및 추진방향 설명, 한화 중장기  비전(Vision) 설명, 만찬 및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한화 남영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그간의 협조와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회사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한화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한화와 협력회사가 상생경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여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협력회사인 한일단조공업의 이성호 대표이사는 협력회사 대표 인사말을 통해 제품 개발 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화의 인적, 물적지원과 각종 기술 자료의 지원, 그리고 양사 실무진의 하나 된 노력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게 된 사례를 설명하면서 “금번 출발하는 한화·협력회사 상생 협의회는 기존의 협력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대·중소기업 관계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