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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내달 1일 PSP 기내 대여 서비스 실시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7.31 13: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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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에어(대표 김재건)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와 공동으로 오는 1일부터 ‘PSP® 기내 대여 서비스’를 정식 실시한다.

공식 명칭을 ‘Sky Multimedia with PSP®’로 하는 이번 서비스는 진에어 탑승 시 기내에서 SCEK의 PSP®를 대여받아 이용할 수 있는 기내서비스다.

현재는 국내선의 짧은 이용 시간을 고려, Sky Multimedia with PSP® 이용 고객에게 PSP®와 함께 대전 액션 게임 '철권'과 레이싱 게임 '릿지 레이서 2' 등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며, 차후 음악은 물론 장시간의 국제선으로 서비스 확대시 영화 콘텐츠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8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로 전환되는 ‘Sky Multimedia with PSP®’ 서비스의 이용 요금은 김포-제주 노선간 이용시 2,000원, 부산-제주 노선간 이용시 1,000원이며 차후 국제선에도 이용시간을 고려 별도 책정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취항 1주년을 맞아 친환경 경영을 선포한 진에어는 이번 서비스 이용 요금을 통해 얻은 수익 전액을 UN산하 환경단체인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해 친환경운동 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어서 단순 기내 서비스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이미 지난 7월 1일부터 한 달간의 무료 시범 서비스 기간을 거친 이 대여 서비스에 대한 승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특히 매 편마다 젊은 여성들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이용률과 관심이 높았다.

진에어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내에서 PSP®를 이용함과 동시에 환경 기금 모금에도 동참할 수 있어 ‘의식있는 재미’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보여진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