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우 기자 기자 2006.04.27 10:27:46
[프라임경제] 인천-카타르 도하 노선 여객 항공편이 현재 주2회에서 주4회로 늘어난다. 또 화물기 운항도 신규로 주 4회씩 취항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 국제항공팀은 지난 25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카타르와 항공회담을 열고 이같이 결정 17일 밝혔다. 이번 여객 항공편 추가는 카타르항공에서 맡게 되며 국적항공사는 참여하지 않는다.
건교부 관계자는 그러나 신규 설정한 화물기 노선은 앞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