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금융그룹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1100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그룹은 3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주주 및 투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09년도 상반기 실적발표회를 개최했다.
KB금융그룹은 2009년도 상반기 34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2분기 당기순이익은 1분기대비 1283억원 감소한 1100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요인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해 충당금 전입이 증가했다”며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축소로 이자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자부문 이익은 상반기 중 3조1987억원으로 순이자마진(NIM) 축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비이자부문 이익은 상반기 중 3061억원으로 전반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53.3% 감소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지난 1분기(1591억원)대비 43.1% 개선된 22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2분기에 2.16%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0.54%p 하락했다.
은행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자본적정성 비율의 경우 2009년 6월말 현재 BIS자기자본비율은 13.65%, 기본자본(Tier1)비율은 10.44%를 기록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의 연결 총자산은 279.5조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