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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 시범 보급

하반기부터 부산 등 5개 광역시 대상으로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7.30 1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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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30일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올해 말까지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대전시 등 5개 광역시를 대상으로‘공공기관 온실가스 최적관리시스템’을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초부터 개발해 왔던 관련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적용, 보완해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올해 상반기에 이미 관내 150여개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량 자료를 조사해 온 것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어서 이를 토대로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활용할 전망이다.

한편, 이 시스템은 해당 공공기관이 에너지사용량, 일반현황 등 기초 자료를 입력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 부문별 배출량 증감패턴 및 각 인자들의 상관관계를 예측·분석한다. 이후 결과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수단에 따른 저감시나리오를 제공, 해당기관의 감축목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환경부는 올해 ‘공공기관 온실가스 관리시스템’ 시범보급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 효율적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