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부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부산모터쇼에서 최고급 럭셔리세단 S클래스의 새로운 모델인 S600L을 포함, 최첨단 모델 7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62와 ML350,C230V, E350, CLS350, SLK350 등을 선보인다.
출품차량 중 가장 눈길을 끄는 S600L은 최고의 럭셔리세단으로 각광을 받으며 7세대 모델만 50만대의 기록적인 판매를 달성한 뉴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이다.
S600L은 기존 S클래스의 대표적 특징으로 꼽히는 개척자적인 안전기술과 뛰어난 승차감은 물론 민첩한 핸들링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신형 엔진탑재로 훨씬 더 다이나믹해진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벤츠코리아 이보 마울 사장은 “부산모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를 위한 열정의 역사,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의 혁신적인 도전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특히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는 S600L을 미리 선보일 수 있게돼 매우 의미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