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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2분기 영업이익 26억, 분기 사상 최대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7.30 10: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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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이 올 2분기 매출액 215억, 영업이익 26억, 순이익 14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2%와 147% 급증한 수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편 2009년 상반기 누계실적은 매출액 440억, 영업이익 46억 원으로, 2008년 상반기와 비교할 때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19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올 상반기 실적만으로 이미 2008년 전체 영업이익 40억 원을 훌쩍 넘어선 결과다.

2분기 매출액을 부문별로 보면 총 215억원 중 ▲ 결제 사업부문 137억원 ▲ 컨텐츠 사업부문 78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결제 사업부문은 통상 방학기간이 없는 2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매출 감소가 거의 없었고, 전년동기와 비교했을 때 35% 대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이어갔다. 컨텐츠 사업부문의 경우, 전반적인 모바일 컨텐츠 시장 성장둔화로 인해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성공적인 사업구조 개편으로 전체 영업이익 급증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날 박성찬 대표는“전반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 모든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여줘 기대했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 하반기에는 미국 휴대폰결제 및 국가간 휴대폰결제(IPN) 사업 런칭, 온라인 게임 로코(LOCO) 상용화 등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사업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