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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인공 변호사들이 접하는 다른 사건들을 통해 사회의 모습과 그들의 캐릭터를 점점 세부적으로 보여주며 몰입을 이끌었던 드라마 '파트너'. 김현주, 이동욱, 최철호, 이하늬의 속마음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러날 예정이다.
특히 불륜관계를 아내에게 들킨 최철호와 이하늬와의 향후 전개는 치정극의 극단으로 치달아갈 듯. 이영우(최철호)의 아내 미연(최수린)은 남편의 불륜 상대자인 한정원(이하늬)을 찾아가 헤어져줄 것을 요구하지만, 영우와 정원의 마음은 더욱 혼란을 겪고 있어, 단순히 두 사람이 헤어지는 차원이 아닌 간통죄 법정공방까지 전개가 이어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여기에 남편의 죽음과 함께 얽혀있는 강은호(김현주)와 이태조(이동욱)의 비밀 역시 점점 드러나면서 파트너쉽과 애정 사이에서 점점 서로에 대한 감정을 쌓아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가장 큰 위기가 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방영될 '파트너' 12부에서는 대학교 시절인 약 10년 전으로 거슬러간 최철호, 이하늬의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로펌 '이김'에서 명품만 입고 도도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법조계 No. 1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정원 변호사 역 이하늬는 대학시절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질끈 묶었던 머리를 풀고 청순한 생머리에 투명 메이크업으로 한정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최철호와의 이별 씬이라 슬픈 감정을 표현했지만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늘 카리스마 있는 섹시미의 상징이었던 이하늬가 보여줄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KBS 수목드라마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말발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 회 벌어지는 법정 승부 속 통쾌한 카타르시스, 휴먼드라마, 로맨스, 스릴러, 미스터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과 재미를 보여주며 현재 방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