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미파슨스가 말레이시아 해양중공업이 발주한 조선소 건설프로젝트의 PM용역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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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조선소 프로젝트 조감도> | ||
특히 이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최대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PETRONAS)의 자회사인 MMHE가 발주했으며, 조선소의 드라이 독을 비롯한 14개 프로젝트 전체의 예산관리와 설계관리, 구매 및 시공관리 등을 총괄하는 PM 용역이다.
아울러 한미파슨스는 이를 통해 페트로나스에 등록되는 첫 한국 PM업체가 됐으며이후 진행되는 Dry Dock, Blasting & Painting Shop 등 14개의 개별 건설프로젝트에 대한 CM용역도 수행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와 관련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조선소 건설프로젝트 수주로써 모두 34개국에 진출하게 됐다”며 “2015년 세계10대 CM회사를 지향하는 한미파슨스로서는 이번 수주가 CM 뿐만 아니라 대규모 산업시설 PM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미파슨스는 그 동안 해외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 두바이(2개소), 아부다비, 마카오, 사우디아라비아에 법인을 설립했고 싱가포르와 리비아에는 지점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