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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에서 장태혁 역을 맡은 이완이 선보이는 재벌 2세의 '상류층 럭셔리 LIFE'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완이 맡고 있는 장태혁은 극중 호텔&카지노를 운영하는 대부호 장민호(전광렬)의 아들로 하고 싶은 것은 모든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재벌2세. 그로인해 그의 주변은 초특급 아이템으로 도배돼있는 상황이다.
장태혁은 15억짜리 요트인 상그릴라호에서 친구들과 낚시를 즐기는 등의 프라이빗 파티를 즐기고, 4500만원 상당의 2010 뉴머스탱 컨버터블을 타고 라스베이거스에서 브로드웨이 그리고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누빈다.
3000평 부지에 정원과 2개의 연못, 1개 풀장이 자리 잡고 있는 40짜리 대저택에서 장민호와 함께 머무는가 하면, 전면이 통유리로 꾸며진 100여 평에 달하는 고급 주택에서 홀로 럭셔리한 싱글라이프를 즐긴다. 그의 저택에 따로 마련된 드레스룸에는 수십 개에 달하는 선글라스와 신발, 시계, 넥타이, 의상이 빼곡히 구비돼있는 것은 물론이다.
상류층 친구들과는 그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멤버십 재즈바에서 색소폰과 피아노 음악에 맞춰 고급 와인을 즐기며 '그들만의 리그'를 누리고, 지겨워진다 싶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만원짜리를 수북이 쌓아놓고 재미삼아 카드놀이를 벌이기도 한다.
고아원에서 어렵게 자란 정우(지성)에게는 "방은 많으니까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써" "마음에 드는 걸로 알아서 갈아입어"라고 말하며 선심을 베풀기도 한다.
시청자들로부터 일명 '태혁의 초호화판 하루'로 불리고 있는 장태혁의 생활은 상류층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눈요깃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돈 많은 재벌남 역할에 도전한다는 이완은 "재벌 2세 역을 맡게 되니 의상이나 소품 등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부담감을 전하면서도 "하지만 실제로는 누릴 수 없는 초절정 럭셔리한 삶을 극중에서나마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거운 일이다. 다만, 현실로 돌아왔을 때는 후유증이 엄청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5회까지 철부지 재벌2세 이미지를 선보였던 앞으로는 이제까지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완 소속사 로고스필름 측은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비열한 아버지를 무너뜨리기 위해 야심찬 재벌 2세 사업가로 변신하게 될 이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